2020. 3. 10. 14:12ㆍ카테고리 없음
올레21코스를 지나는 그 길에서 우도가 보이는 바다에 머물러 걸어온길을 되새길때 지나칠 수 없는 카페... 바다 반대편엔 지미봉으로 에워싸여 해안가이면서 자연이 어우러져 운치있는 곳.때론 휴식을 하고, 때론 커피잔을 밀어놓고, 나즈막한 바닷가에 내려가서 보말잡이와 꽃게잡이 체험에 낚시까지 득템하고저녁노을을 바라보며 퀘렌시아같은 곳임을 느끼게 되는곳. 우선은 카페 분위기가 좋고 주인장의 인심이 좋아 더 머물러 있고 싶은 곳.* 우도에서는 우도가 안보이지만 '오늘종달' 카페에서는 우도를 한폭의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곳.
문패를 만들고 하우스를 쳐 꽃을 피우려 하다
봄의 전령이 오늘종달숙소에도 어김없이 와 있었다. 작년 겨을 페퍼민트를 심어 한해살이 잘 한 식물이고 동양란은 화분이 좁았는지 10년넘게 꽃을 피우지 못하다가 땅에 뿌리를 내리니 올해는 꽃망울을 터트렸다. 수국은...
제주 해안가 '오늘, 종달' 카페,숙박(한달,보름,단기
https://m.blog.naver.com/banginhee1/221835274871
희민.아인 쌍둥이의 제주살이 (작은것들은)
오래전에 전화통화로 전후상황을 꼼꼼히 채크하며 예약을 진행하고 2020년 설세고 쌀쌀한 날씨에 4살박이 쌍둥이들이 따뜻한 남쪽으로 찾아 몇일간이지만 오늘종달 숙소에 둥지를 틀었다. 그들은 작은소망이 있었기에...
제주 해안가 '오늘, 종달' 카페,숙박(한달,보름,단기
https://m.blog.naver.com/banginhee1/221809198994
지환이와 루아의 제주살이( brave, 용기를 배운 여행)
오늘종달숙소에 다녀간 이들이 색깔이 다양한데 방명록으로 적어 붙여둔 내용을 보다가 유독 반짝반짝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고 그 문구에 '다음에는 아들과 함께 오겠다'는 글귀가 발길을 사로잡으며 왠지 기다리게...
제주 해안가 '오늘, 종달' 카페,숙박(한달,보름,단기
https://m.blog.naver.com/banginhee1/221787599423
진서의 제주살이 (유연해지거라)
유연성은 훅-하고 들어가는 것. 몇일전 연말분위기와 연초 분위기를 따뜻하게 뎁히고 간 가족이 있었다. 올해 6학년이 되는 진서가족이 휠체어 때문에 숙소예약이 수월하지 않아 전정긍긍할때 돕고싶다고 연락이 되어...
제주 해안가 '오늘, 종달' 카페,숙박(한달,보름,단기
https://m.blog.naver.com/banginhee1/221776695580
제주 종달리 카페 '오늘종달'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달리입니다. 요즘 계속 집에서만 일하고 그래서 뭐 사먹은 기억이...;;; 뭐 이런저런 이유로 포스팅 할 게 없었는뎁, 남편님이 어제 종달리에 새로 생긴 카페에 친구랑 다녀온다고 그래서 사진찍어 오라고...
달리의 USB
https://m.blog.naver.com/ksh3820/221760717648
유하의 제주살이 (달달 무슨달 '오늘종달~')
유하도 책 속 주인공이 됐다 숙소와 카페를 거처가는 사람들이 전혀 다른 상황을 연출하지만 바다라는 자연앞에서는 비슷해지는 상황을 볼때 자연이 불변함에 숙연해지게 된다. 7살 유하와 엄마 그리고 친정부모님 내외가...
제주 해안가 '오늘, 종달' 카페,숙박(한달,보름,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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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죽 (신매뉴)
바닷가를 배경으로 맛있는 음료와 커피도 중요하지만 열린카페에 걸맞는 바다체험에서 잡고온 미니 꽃게로 곱게갈아 찹쌀로 정성스레 죽을 꿇여 그릇에 담고 고명으로 꽃게를.... 5명에게 시음을 해봤는데 셋트매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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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란 말의 의미를 부여하며...
한해 마무리로 6개월 마무리 주택임대12월 말일까지 2019년 예약을 마치고 몇일 공실이 남는데 그 기간은 우리 부부의 공간으로 오롯이 남았다. 갑자기 하고 싶은일이 생긴다. 1. 바닷물이 빠지면 바다체험 하기. 2.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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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이 이야기 (채민이)
채민이도 책 한권으로 역사속 인물이 됐다. '올레라는 말을 아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집을 들어가는 진입로예요' '오~맞아요' 썬크림을 상품으로 받고 돌아왔다며 좋아하시던 모습이 얼마나 좋던지.... 취학전 7살 딸과 긴...
제주 해안가 '오늘, 종달' 카페,숙박(한달,보름,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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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머물다 간 주원이... (거실에서까지 모래놀이를 하다)
주원이도 머물다 간 흔적이 책으로 나왔네~~ 여행길이 지인이라는 명분으로 왔다고 조심스러워 하며 지내는것보다 자연스레 어떤 색깔의 행복이든 도우며 만들어 가면 좋겠다는 열린마음으로 주원이 발자욱을 메달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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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민.아인 쌍둥이의 제주살이 (작은것들은)
오래전에 전화통화로 전후상황을 꼼꼼히 채크하며 예약을 진행하고 2020년 설세고 쌀쌀한 날씨에 4살박이 쌍둥이들이 따뜻한 남쪽으로 찾아 몇일간이지만 오늘종달 숙소에 둥지를 틀었다. 그들은 작은소망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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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이와 루아의 제주살이( brave, 용기를 배운 여행)
오늘종달숙소에 다녀간 이들이 색깔이 다양한데 방명록으로 적어 붙여둔 내용을 보다가 유독 반짝반짝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고 그 문구에 '다음에는 아들과 함께 오겠다'는 글귀가 발길을 사로잡으며 왠지 기다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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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의 제주살이 (유연해지거라)
유연성은 훅-하고 들어가는 것. 몇일전 연말분위기와 연초 분위기를 따뜻하게 뎁히고 간 가족이 있었다. 올해 6학년이 되는 진서가족이 휠체어 때문에 숙소예약이 수월하지 않아 전정긍긍할때 돕고싶다고 연락이 되어...
제주 해안가 '오늘, 종달' 카페,숙박(한달,보름,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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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종달리 카페 '오늘종달'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달리입니다. 요즘 계속 집에서만 일하고 그래서 뭐 사먹은 기억이...;;; 뭐 이런저런 이유로 포스팅 할 게 없었는뎁, 남편님이 어제 종달리에 새로 생긴 카페에 친구랑 다녀온다고 그래서 사진찍어 오라고...
달리의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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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의 제주살이 (달달 무슨달 '오늘종달~')
유하도 책 속 주인공이 됐다 숙소와 카페를 거처가는 사람들이 전혀 다른 상황을 연출하지만 바다라는 자연앞에서는 비슷해지는 상황을 볼때 자연이 불변함에 숙연해지게 된다. 7살 유하와 엄마 그리고 친정부모님 내외가...
제주 해안가 '오늘, 종달' 카페,숙박(한달,보름,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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